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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예비후보 향한 지지선언 이어져 “참된 교육의 가치 지킬 후보” …

 

이호선 전 사회정의를지키는교수모임 회장, 기독교총연합회 등 지지선언 이어져

“승리할 수 있고, 전쟁에서 지킬 수 있고, 보수를 재건할 사람. 승·전·보 기대”

10월 16일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교육계와 종교계 등 각계각층에서 조전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조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직후 ‘사회정의를 지키는 교수모임’(정교모) 회장을 지낸 이호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성명을 내고 “조 예비후보는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 가장 경쟁력 있고 개인적 희생을 감내할 수 있는 후보”라며 “우리에겐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조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성명에는 황승연 경희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요한 성악가 등이 함께했다.

이어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회장 한익상 목사)에서도 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이번 보궐선거는 소중한 기회”라며 “조 예비후보는 서울교육을 왜곡된 이념에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고, 참된 교육의 가치를 회복시켜 줄 것”이라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수도권기독인총연합회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 ▲대한애국기독청년단 ▲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새예루샬렘성 생명선교회 ▲열방통로선교회 ▲예배회복·나라회복기도회 ▲진리수호구국기독인연합 ▲탈북여성인권협의회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한국종교문화원 ▲GMW연합 등도 지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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