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 혁신공정교육위위원장, 조전혁 전 의원,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 면담]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출처 : [뉴스에이] 서울시 전 혁신공정교육위위원장, 조전혁 전 의원,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 면담 이광원 기자 24.09.08. 서울시 전 혁신공정교육위위원장, 조전혁 전 의원,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 면담 (newsa.co.kr)
이호선 전 사회정의를지키는교수모임 회장, 기독교총연합회 등 지지선언 이어져 “승리할 수 있고, 전쟁에서 지킬 수 있고, 보수를 재건할 사람. 승·전·보 기대” 10월 16일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교육계와 종교계 등 각계각층에서 조전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조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직후 ‘사회정의를 지키는 교수모임’(정교모) 회장을 지낸 이호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성명을 내고 “조 예비후보는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 가장 경쟁력 있고 개인적 희생을 감내할 수 있는 후보”라며 “우리에겐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조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성명에는 황승연 경희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요한 성악가 등이 함께했다. 이어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회장 한익상 목사)에서도 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이번 보궐선거는 소중한 기회”라며 “조 예비후보는 서울교육을 왜곡된 이념에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고, 참된 교육의 가치를 회복시켜 줄 것”이라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수도권기독인총연합회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국
조전혁, 6일 오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마쳐 중도·보수 진영 내 경쟁력·전문성 갖춘 후보로 거론 학력 증진, 체육·종교·인성교육의 복원, 학생권리의무조례 제정 등 강조 10월 16일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전혁 전 국회의원은 6일 오후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선관위 직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서울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그릇된 정치·이념교육 등을 바로 잡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조전혁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출마선언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의 비상사태를 선포하러 나왔다. 좌파세력에 의해 황폐화된 교육현장에서 그릇된 정치, 이념교육의 침투를 막는 수문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22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추대 단일후보로 출마해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어낸 바 있는 조 예비후보는 ▲
조전혁 예비후보 대변인단, 곽노현 향해 작심비판 “반성·교육·미래 없는 곽노현 사퇴해야” “최소한의 당당하고 떳떳한 양심이 있다면 약 35억 원 국가지원금부터 반환해야” 오는 10월 16일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향해 조전혁 예비후보 측은 6일 오후 “곽노현 전 교육감은 반교육적 행동을 그만하고 예비후보를 사퇴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전 국회의원의 대변인단(부상일·이진수·오승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발표하며 “법의 심판을 받은 곽 전 교육감의 뻔뻔함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후보매수죄로 실형을 살았던 자가 출마를 논하는 행태 자체가 반교육적”이라고 지적했다. 곽 전 교육감은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에 당선되었으나, 후보단일화를 대가로 한 금품수수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았고 2012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또한 당선무효로 인한 선거금 보전비용 반납을 완료하지 않은 채 지난 5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부상일 대변인은 “곽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밝히며 ‘양심의 법정에선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밝혔는데 ‘양심이 아닌 심보’로 들렸다”며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