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대위, 9일 단일화 후보 접수…24일 단일 후보 추대 예정 조전혁 “2022년 단일화 불행 반복 안돼…단일화 기구도 단일화 해야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의 단일화 과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보수후보 단일화 기구가 난립하는 만큼 단일화 기구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조 예비후보는 9일 통대위에 중도우파 서울시교육감 단일화 참여신청서를 접수했다. 통대위는 이날까지 단일화 참여 희망자를 접수받고, 11일에는 단일화 후보 선출원칙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12일과 14일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하고, 여론조사 등을 거쳐 24일에는 단일 후보 추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수 진영은 지난 세 차례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에 실패했다. 보수 성향 유권자의 결집에 실패하면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에게 내리 패했다는 분석이다. 통대위는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반드시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가 출마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단일화 과정은 수많은 시민단체와 교육계 원로가 모여 수개월 간 단일화를 추진한 과정이었다"라며 "하지만 단일화 과정을 부정하고 불복한 후보들이 끝까지 출마하고,
[서울시 전 혁신공정교육위위원장, 조전혁 전 의원,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 면담]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출처 : [뉴스에이] 서울시 전 혁신공정교육위위원장, 조전혁 전 의원,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 면담 이광원 기자 24.09.08. 서울시 전 혁신공정교육위위원장, 조전혁 전 의원,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 면담 (newsa.co.kr)
이호선 전 사회정의를지키는교수모임 회장, 기독교총연합회 등 지지선언 이어져 “승리할 수 있고, 전쟁에서 지킬 수 있고, 보수를 재건할 사람. 승·전·보 기대” 10월 16일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교육계와 종교계 등 각계각층에서 조전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조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직후 ‘사회정의를 지키는 교수모임’(정교모) 회장을 지낸 이호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성명을 내고 “조 예비후보는 서울교육의 미래를 위해 가장 경쟁력 있고 개인적 희생을 감내할 수 있는 후보”라며 “우리에겐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조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성명에는 황승연 경희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요한 성악가 등이 함께했다. 이어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회장 한익상 목사)에서도 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이번 보궐선거는 소중한 기회”라며 “조 예비후보는 서울교육을 왜곡된 이념에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고, 참된 교육의 가치를 회복시켜 줄 것”이라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수도권기독인총연합회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국
조전혁, 6일 오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마쳐 중도·보수 진영 내 경쟁력·전문성 갖춘 후보로 거론 학력 증진, 체육·종교·인성교육의 복원, 학생권리의무조례 제정 등 강조 10월 16일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전혁 전 국회의원은 6일 오후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선관위 직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서울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그릇된 정치·이념교육 등을 바로 잡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조전혁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출마선언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의 비상사태를 선포하러 나왔다. 좌파세력에 의해 황폐화된 교육현장에서 그릇된 정치, 이념교육의 침투를 막는 수문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22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추대 단일후보로 출마해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어낸 바 있는 조 예비후보는 ▲
조전혁 예비후보 대변인단, 곽노현 향해 작심비판 “반성·교육·미래 없는 곽노현 사퇴해야” “최소한의 당당하고 떳떳한 양심이 있다면 약 35억 원 국가지원금부터 반환해야” 오는 10월 16일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향해 조전혁 예비후보 측은 6일 오후 “곽노현 전 교육감은 반교육적 행동을 그만하고 예비후보를 사퇴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전 국회의원의 대변인단(부상일·이진수·오승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발표하며 “법의 심판을 받은 곽 전 교육감의 뻔뻔함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후보매수죄로 실형을 살았던 자가 출마를 논하는 행태 자체가 반교육적”이라고 지적했다. 곽 전 교육감은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에 당선되었으나, 후보단일화를 대가로 한 금품수수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았고 2012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또한 당선무효로 인한 선거금 보전비용 반납을 완료하지 않은 채 지난 5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부상일 대변인은 “곽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밝히며 ‘양심의 법정에선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밝혔는데 ‘양심이 아닌 심보’로 들렸다”며 “범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학부모님, 그리고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학생 여러분! 저는 이 자리에 교육감 출마선언을 하러 나온 것이 아닙니다. 저는 서울교육의 비상사태를 선포하러 나왔습니다. 교육이 망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지난 10년 여 기간 동안 서울의 교육은 조희연 교육감으로 대표되는 좌파 세력들에 의해 황폐화 되었습니다. 교육현장을 오염시켜 온 그릇된 정치, 이념교육의 침투를 막는 수문장이어야 할 교육감이 특정 교사 집단과 시민단체 카르텔의 수장을 자처했기에 그 불법행위로 단죄를 당했고, 우리 서울시민은 수백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며 다시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책임이 있는 그들은 아무런 반성도 없이, 오히려 더 뻔뻔한 얼굴로 이번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내세우려고 합니다. 교육을 망가뜨리고 나라를 망하게 하려 했던 이들에게 우리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제 다시 힘을 모아 서울교육의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동안 이념으로 오염된 학교를 깨끗이 정화해야 합니다. 그 일을 할 적임자가 바로 저 조전혁 입니다. 저는 학교 담장을 넘어 들어오는 컨텐츠는 반드시 사회적으로 합의되고, 합의되고, 또 합의된 내
바보야 문제는 교육이야(조전혁쌤의 교육 단상) 출간 2014.02.22. 『바보야 문제는 교육이야』는 저자가 평소 가지고 있던 교육에 대한 생각들을 짧게 정리한 책이다. ‘헬리콥터 맘의 최후’, ‘짝퉁 입학사정관제도’, ‘학부모권리선언’, ‘학생인권조례 유감’ 등을 주제로 한 교육단상을 비롯하여, 류근일, 남정욱, 박성현 등의 글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뉴라이트 한국 보고서 2008 출간 2007.04.25. 2008년 대선이 갖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뉴라이트 지식인들이 지난 1년간 깊은 사색과 고민, 토론과 논쟁을 한 결과물. 상대방을 비난하는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생산적인 정책 선거를 위해 나름대로의 정책비전과 대안을 가다듬고 있다. '혼돈을 넘어, 희망의 선택으로', '뉴라이트 선진정부 정책비전'등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대중영합주의', '포퓰리즘의 선동가' 인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비판하고 있으며, 사회불평등 가속화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고, 2부에서는'미국이나 호주 등 다른 나라보다 5배나 비싼 쇠고기를 사먹는' 일반국민의 후생 증대를 위한 FTA의 적극적인 추진, 시위참가자의 복면착용을 금지하는 등의 법치주의 확립을 요구하고 있다.
전교조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출간 2006.11.21.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질 21세기 선진화 교육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 어느새 대한민국 교육선진화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되어버린 '전교조'.『전교조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는 1987년 직선제 개헌을 둘러싸고 전개되었던 민주화 운동과정에서 태동된 전교조가 처음의 취지와 달리 각종 폐해를 드러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냥 이론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판례와 뉴스기사, 사례 등을 제시해 이를 설명한다. 저자들은 정치적 이익집단으로 전락한 그들을 대신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당할 21세기 선진화 교육시스템은 무엇인지, 그 이정표를 제시한다. 교원평가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학부모 권리선언 운동 등을 제안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의 변화를 꾀한다.
쓸모있는 바보들의 거짓말 출간 2006.06.19. ‘쓸모있는 바보들(Useful Idiots)’이란 레닌이 서구좌파들을 조롱한 말이다. 여전히 한국에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누군가에게 쓸모있는 바보가 되려고 노력하는 자들이 있다. 저자들은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친북인사, 좌파들이 민주화 운동가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비판을 한다.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와 의문사 사건 등에 대한 이 같은 좌파들의 거짓 주장을 고발하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보자는 취지로 저술하였다고 한다. 북한인권, 과거사, 반미, 현대사, 경제 및 교육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 널리 퍼져있는 좌파들의 거짓 선동의 실체를 파헤치려 시도한 이 책은 구호나 감성이 아닌 실증적인 역사 및 통계자료 등을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과거는 결코 부끄러운 역사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세계사에 유례없는 ‘성공한 역사’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